미시건 족구 부흥을 위한 두번째 원정.
뿌린 씨앗을 거두다.
시카고 족구협회에서는 지난 11일(토) 미시건 족구의 부흥을 위해서 지난해에 이어서 두번째로 미시건을 방문했습니다. 참여하신 분들은 안세영 협회장, 조원규 사무총장, 김정오 홍보부장과 내년 이사후보이신 이훈규님 그리고 내년 회장 후보감이신 박명학님. 5분께서 원정을 다녀 오셨습니다. 아침 7시에 네이퍼빌에서 모여서 출발하여 미시건 한인연합 장로교회 (Southfield, MI) 로 향하였습니다. 가는도중에 쉘터에 들려 박명학 후보님께서 새벽3시반 부터 손수 싸오신 맛있는 도시락(사진참고)을 까먹고 현지시간 1시쯤 도착하여 미시건 분들과 5시30분까지 운동을 하였습니다. 인상적인것은 와이프되시는 분들께서 족구용어를 다 아시는 것이였는데 운동중에 '이건 안축차기!' '저건 넘어차기!' 를 외쳐 주셔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미시건 분들께서는 엄청난 가능성이 있다는걸 알았고, 5월 30일 시카고 대회에도 출사표를 던지셨네요 smile emoticon 그리고 한가지 더 욕심은 2015 워싱턴 미주체전에서도 만나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모임을 적극적으로 추진 해주신 김진남(70개띠)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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