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족구 협회 정기 총회 및 연말 모임
아틀란타 족구 협회에서는 지난 12월 13일 Duluth 소재 PARTY & EVANT HALL에서 2013년 족구 협회 정기 총회및 연말 모임을 가졌다.
많은 회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이날 모임에서는 시종 화기 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한 해동안 회장으로 수고 하면서 지난 11월 미주 족구 최강전을 아틀란타에 유치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크고 작은 족구 협회 일을 무리 없이 이끈 문철주 회장의 노력과 임원 회원 서로간의 수고에 박수를 보내며 2014년 족구 협회를 이끌 새로운 회장과 임원진 선거가 있었다.
2014년을 이끌 족구 협회 회장에는 김 진용회원이 선출되었으며 부회장에는 신진영회원 총무에는 정필수회원이 선출 되었으며 추후 세부적인 임원 선출은 회장단에 일임 하기로 하였다.
아틀란타 족구 협회 6대 회장에 선출된 김진용 회원은 당선 된 후 "모든 회원들의 열정적인 족구 사랑에 감사를 한다." 며 " 2014년에도 지난 임기의 회장들의 수고와 모든 회원들의 협력 속에 열심을 다해 이끌어 갈것."임을 다짐 하였다.
10여년 전 족구를 사랑하는 동호회로 시작한 족구인들은 10년전 아틀란타 족구 협회를 정식으로 창립하여 연 2회 이상 아틀란타 대회와 미주 체전 참가, 미주 족구 최강전등을 주최 하면서 성장해 왔다.
현재 아틀란타 족구 협회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부터 아틀란타 한인 감리 교회에서 5팀이 구성 되에 리그를 진행하고 있다.
아틀란타 족구 협회에서는 아틀란타의 족구를 사랑하는 모든 교민들의 참여를 바란다며 개인이 되었던 팀이 되었던 리그를 진행하는 동안 방문을 하면 언제든 오픈 되어 있음을 강조했다.
(사진 설명 하나 왼쪽이 2013년 회장 문철주회원 오른쪽이 신임 회장 김진용회원 둘 아틀란타 족구 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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