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주차는 UCSD 학생팀이 시험인 관계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질 않았습니다.
대략 10명정도..
한두어시간 열족을 하고 쉬는시간을 가질 찰나 Amigo들이 말을 걸어 옵니다.
"Can we join you guys playing??"
I said " Do you know how to play this game?
Amigos said "We have been watching you playing for 1 hour. It looks very
interesting."
그렇게 해서 시작된 A match ㅎㅎ 간략적인 룰을 가르쳐 주고 한 3게임 정도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축구를 해서 그런지(그날 우리 코트에서 풋살을 하고 있던애들..) 금새 잘 배우더라
구요. 공격에 대한 개념이 잘 없었지만 뒤에 수비는 한 몇주만 같이 하면 곧 잘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기를 마치고 사진도 한컷 찍었습니다. ㅎ 이래저래 우리나라 족구를 세계에 알리는대
조금이나마 힘을 쓴것 같아 기분이 뿌듯한 4주차였습니다.
대한민국 족구 화이팅! 샌디에고 족구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