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어떠한 전례를 만들 때 그만큼 수고와 노력이 더 많이 뒷받침 된다면 완벽성이 더 있지 않을까요? 이번 제1회 100인 club 미주초청 족구 대회에서 보여준 미주 족구 협회 회장단의 순발력과 준비성에 족구협회 회원의 한 사람으로 다시한번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바 입니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같이 족구를 사랑하고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이번 기회에 본인은 형제애 이상의 감동을 공유 할수 있었던것 같읍니다. 혹 부족 하였다고 생각되어지는 부분은 앞으로 해야 할 숙제 정도로 생각하시고,족구의 저변 확대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멀리 한국에서 오신 100인 club 회원들께서 보여 주신 열의와 겸손은 적어도 나에게는 좋은 귀감이 되었읍니다. 이제 족구 세계화의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작업이 하나 하나씩 진행되고 있네요. 거대한 건축을 하기 위해서는 "나"를 포함한 "우리"가 관심과 성의로 동참 하셔야 될겄 같읍니다. 지금부터 "우리"라는 공동체 개념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시작하기를 희망 합니다. 앞으로 해야할 수고 역시 "우리"의 몫이라 생각 하면서....... 미주 족구 회원님들! MERRY MERRY CHRISTMAS & HAPPY HAPPY NEW YEAR!!!!!!!!!!!!!!!!!!!!!!!!!!!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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