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도 싱글벙글 웃으면서
방긋하고 인사할수있음이
얼마나 큰 축복이며
아름다운 인연인지 아시죠..
 그리움을 한껏 감춘 채
수줍은 미소로 하루에도
몇 번씩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가을 향기 속으로
숲을 지나 깊어 가는 가을 밤
한잔의 그리움으로 젖어드는 사람



비울수록 채워지는
가슴이 따뜻한 사람
곱게 물든 한 잎 낙엽으로
다가 가고 싶은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



하루 내내 그립기만 한 사람
좋은 인연으로 만나
그 사람을 그리워하고
그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한잔의 갈색 커피 같은 사람
아름다운 향기로
시들지 않는 꽃과 같은 사람
하루에도 몇 번씩 내 마음이
그 사람을 따라 나섭니다.

즐겁게 신나게 잼나게들 일하시면
능률이 배가 된다는 사실 잊지마시구요

이젠 가을에 끝자락에 접어든듯하니까요
틈틈이 낭만도 즐기면서..
정말 정말 화사한 하루들 시작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