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족구 관계자분들에게 초청을 받아 시범을 보이고 친선 경기도 한 적이 있으며
세팍타크로 롤링 스파이크 기술을 배우고 싶다는 많은 분들에게 문의를 받은 적이 있다. 과거의 족구와 지금의 족구는 하늘과 땅 차이로 많은 발전을 하였다.
세팍타크로의
기술을 응용했기 보다는
족구하시는 분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과로 난이도 높은 공격 기술이 많이 연구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막장 결론으로 들어가면,
세팍타크로와 족구 선수가 경기를 한다면 과연 누가 이길까? 족구는 한국이 세계 최강이라 자부하고 있으며
세팍타크로는
태국이 최고라 알려 있다. 두 종목의 선수들이 맞붙는다면 필자는
태국 선수들에게 배팅을 할 것이다. 물론 한국도 충분한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족구 대결에서 승산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여기서 누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스포츠를 사랑하는 체육인으로써 유사성이 높은
세팍타크로와 족구 선수들과 정기적인 교류전을 통해 서로의 우정과 기량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장을 만들어 나갔으면 정말로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