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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ted by 홍기용 Count: 847 06/05/13
족구의 아쉬운 마음과 미래를 위한 씨앗

지난 대축전 대회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웠습니다.

 

참으로 보람되고 기쁜 시간들 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쉬움도 마음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미래의 족구 씨앗이라 볼 수 있는 청소년부 참가팀이 5개팀으로 저조하였다는 것 이었습니다.

 

기존 기성세대 뿐만 아니라 앞으로 족구판을 이끌어가야 하는 신세대의 성장이 없었던 것에

 

불투명한 미래가 걱정이 되었습니다.

 

작지만 미주족구협회에서는 청소년부 족구의 발전을 위해 이번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자비를 각출하여

 

문경공고 족구팀에 500,000원을 기부하였습니다.

 

하루빨리 대한체육회에 정가맹이 되어 전국체전 정식종목이 되고 , 소년체전에도 정식종목이 되면

 

실업팀, 대학팀이 형성되고, 초,중,고팀도 생겨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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