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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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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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 분들이 별로 없겠지만, 클럽부 결승전은 굉장히 재미 있었습니다. 박빙의 점수차 그리고 판정시비등 아주 치열한 경기였습니다. OC A팀은 질수 없는 경기를 졌기에 더욱 아쉬웠을 것이고, LA 소망팀은 이기기 힘든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냈기에 더욱 결과가 값졌던 것입니다. 다음 대회에 더 재미있고 흥미 진진한 대회를 기대해 봅니다. 또한 다음 대회 때는 승패를 떠나서 아무리 바빠도 아무리 추워도 아무리 늦어도 우승팀을 축하해 주고 시상식도 참석해주는 족구인들의 멋진 매너도 기대해 봅니다..... 그냥 문득 생각나서 몇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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