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여명이 넘는 관중들과 20여개국에서 온 선수 및 기자들에게 대한민국의 스포츠 족구를 역 20분간 소개 하고
시범경기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선수들이 강남스타일 춤을 시범보이고 치어리더와 어린 풋넷선수들 그리고
모든 관중이 하나가 되는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공격시범으로 손연석 뛰어차기, 김종일 넘어차기, 박수훈 안축차기 를 보였습니다.
그리고 청,백팀으로 나뉘어 11점 1세트 경기를 시범하였습니다.
이날 체코 전국방송에서 3시간동안 중계방송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체코사람들이 한국사람들을 친근감 있게 느낄 것 같습니다.
국가대표 선수 및 임원 모든분들이 애국자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