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년전 미국 선교사님을 통해 대한민국의 야구가 처음 들어온 것 처럼,

앞으로 100년을 내다보고 우리 한인 선교사님을 통해 족구가 세계로 나아가

는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2012년 9월23일 미국 은혜한인교회에서 주최, 미주족구협회가 주관하고

대한족구협회에서 후원하여 60여개국 에서 오신 선교사님들을 모시고

대한민국 족구의 우수성과 족구선교에 관한 족구 강습회를 가졌습니다.

선교사님들은 미국 선교사님이 야구를 통해 한국땅에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

한 것과 같이 족구를 통해 세계 여러나라에 복음을 전파 하는 좋은 도구로

사용하고자 동참하여 주셨습니다.

참가하신 60여명의 모든 선교사님들께 족구공1개,족구네트1개,족구T셔츠,

족구브로셔,족구강습자료 를 나누어 드렸습니다.

선교사님들께서는 현지에서 선교활동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라 기뻐

하셨고, 선교사님들의 개인적인 일정으로 예상인원 150-200명 보다는 적은

숫자이지만 4년뒤를 위해 더 준비하라는 질책으로 삼고. 4년뒤 더 많은

선교사님들을 모실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준비 할 것 입니다.

앞으로 선교사님들께서 현지에서 활동 하시는 자료들이 도착되는데로 많이

올리겠습니다. (여자 선교사님들께는 풍선선교를 강습 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 함께 하여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모든 족구인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족구가 대한체육회에 정가맹이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