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싱턴 라디오한국주체 족구대회를 즈음하여

이번 라디오한국족구대회 행사로 인하여 본의 아니게 방송국을 자주넘나들어야하는 입장에 있는지라 무척이나 바쁜 나날입니다.
방송을타는것이 몸에익숙치 않은터라 조심도되고 신경도 많이 쓰이고
허나 족구발전을 생각하면 나도 모르는 힘이 어딘가에서부터 나오는지.......
닥아오는 수요일에는 벌써 5번째 라디오한국 사랑방정담을 준비하여야하니 이것참 ㅠㅠㅠㅠ
이번정담은 1시간으로 다민족도 함께모여 정담을 나누는 시간으로 꾸미고저 합니다.
저의 소망은 많은선수들을 연합하여 앞으로 연합리그전을 만들어 경기력향상과 우수한선수발굴. 대한민국의 유일한구기운동 족구의 우수성을 다민족들에게도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면서......
우선 이번대회에 참석하시는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족구발전을위해 힘쓰시는 분들을 생각하면 그얼굴들이 항상 떠오름니다
이번 8월25일 대회때에는 홍회장님이 대회위원장을 맡아주시고 회원님들은 주심과 경기진행을 주관해 주셨으면 합니다.
당일에는 방송국에서 현장 직접 중계방송과 인터뷰 관계로 무척이나 바쁠것이며 저는 그날 경기에 선수로 빠질수가 없는 입장인지라
허나 저의협회회원들도 한마음으로 도울것입니다
그리고 그쪽팀의 경기는 와싱턴 대표팀과 시범경기를 맨먼저 갖고 그후의경기에 대하여서는 점차 상의하여 결정하도록 하겠읍니다.
모든것에 다시한번 감사드리오며 그리운얼굴들 다시뵈올수있어 참으로 기쁨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공하나로 만난인연인데 생각하면 왜이리도 정감이가는지 나도 이제 늙어가는가 봅니다 ㅋㅋㅋㅋㅋ
내일 12개팀의 혈전을 편집해서 유튜브에 올리도록 하겠읍니다.
식사와 숙소문제는 차차 상의합시다
안녕히 계십시요
 
와싱턴 족구협회회장  이 태동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