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3년 미국인 선교사 질레트씨가 한국에 선교활동으로 들어오시면서 한손에는 성경책을
그리고 다른 한손에는 야구글러브와 야구공을 가지고 들어어시면서 대한민국의 야구역사는
시작 되었습니다.
질레트 선교사께서 발족한 황성기독청년회(지금의 YMCA)에서 첫 야구팀이 1905년 창설되었으며, 1911년 각급학교에서 야구팀이 팀의 색갈을 가지고 창단되기 시작하여 일본과의 첫 국제경기를 가지기 시작하여 오늘날 대한민국의 최고 인기스포츠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약100여년이 흐른지금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스포츠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야구스포츠선교를 보며, 우리나라의 유일한 구기스포츠인 족구를 100년 앞을 내다보고 , 앞으로 100년후 아프리카 어느나라에서 그 나라 최고의 인기스포츠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족구를 세계로"는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를 후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족구를 세계에 알리고자 여러 한인선교사님들 또한 "족구"스포츠선교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고, 대한민국의 유일한 구기스포츠인 족구를 세계에 알리는데 적극 동참 하기로 약속 하셨습니다.
오는 2012년 7월23일부터 일주일간 미국시카고 에서 4년마다 한번 개최되는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에 참석 하시는 약150개국 1200명의 선교사님들을 모시고 "족구"스포츠선교에 대한 강의 및 강습, 시범경기시간을 부여 받았습니다. 족구인 여러분 이제 우리 족구인 하나하나가 작은 힘을 모아 족구가 올림픽에 나가는 꿈을 꾸며 함께 움직여야 할 때 입니다.
족구인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족구프로그램일정)
주최: KWMF 북미주지회/SON Ministry 족구선교회 사역부
주관: KWMF 한인세계선교사대회
목적: 1. KWMF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교사님들에게 무료로 족구공과 네트를 선물로 드리는것
2. 현지사역에서 청소년과 현지교회를 위한 스포츠선교에 도움을 드리는것
3. 선교사대회에 참석한 선교사님들간에 상호교류와 지역별 모임에 유대관계 증진
4. 대한민국의 족구를 세계에 알림
제공: 한국에서 팀이 올때 공 1200개와 네트를 가지고 올수 있고 이들이 시범경기를 보이고
경기에 심판을 볼수 있음, 이번에는 국가 자격이 있는 여자심판이 특별히 참가함
한국에서 오는 사람들은 10명의 선수들이고 ,족구에 대하여 최고의 기술과 수준의 경기를 직접 볼수 있게 됨
일시: 7월 23일 오후 1시-4시 (MF 대회종료 이후와 본대회 시작전 사이시간)
장소: 미국 시카고 KWMF 대회가 열렸던 장소
방법: 각 KWMF 지역팀 토너먼트(5명이 한팀으로 구성)
경기진행: 한국시범팀 경기관전, 1차전(예선 8팀), 2차전(준결승 4팀), 3차전(결승 2팀)
팀 1: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팀 2: 인도차이나
팀 3: 중앙아시아, 러시아
팀 4: 태평양, 필리핀, 일본
팀 5: 동유럽, 서유럽
팀 6: 중동, 서북부, 동남아프리카
팀 7: 북미, 중미, 남미 아메리카
팀 8: 중국북부, 중국중부, 중국남부, 디아스포라
총150여개 나라 1200여명의 선교사, 약3000여명의 목사, 성도 총참석인원 4000여명.
각 대륙별로 선교사님들이 팀을 나뉘어 미니족구월드컵이 벌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