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국족구연합회 총회 시상식에 참석하신 신국형님,용논형님,홍기용회장,석현씨,대원씨,재민이,종빈씨 모두모두 반가웠어요 ^*^

 참으로 기분좋은 자리였습니다~

저는 이번에 전족연 대의원 총회 회의를 대의원자격으로 참석했는데 이자리에서 연임회장으로 선출된 정원조 회장의 인사말중  첫번째가 족구를세계로 였습니다.

(회장선출후 수락 인사시 내용)

 첫번째로 전족연내에 국제부를 신설하는것과  해외지부를 활성화 하겠다

 두번째로 족구의 학술적 근거를마련하여 족구의 뿌리를 명확히 하겠다

 세번째로 족구엘리트화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

 네번째로 족구경기지도자 자격증 이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과 같이 인증을 받을수 있도록 하겠다 였습니다

그후 전족연임원의 인적쇄신부분도 이야기가 오갔고,

네트폭을 80센티에서 75센티로 개정하였으며,

 올해부터 시행되는 최강부의 2바운드3터치를 일반부로 적용하는부분에 대해서 토론이 오가다가 최강부의 진행상황을봐서 결정하도록 2년유예기간을 두는것으로 결론이 나왔습니다.

족구연합회와 족구협회 임원 겸직은 적절치 않으니 개선해 달라는것과 불명예로 사임한  전족연 임원이 시,도 임원으로 재직하는것이 부적절하니 대책을 강구 관리규약을 개정 요구가 있었습니다.

대의원총회 종료후 시상식장에서는 족구는 세계로 회원님들에게 참으로 의미있는자리였습니다.

특히 홍기용 회장의 인사말은 족구를 세계로를 왜 해야되는지를 보여주는 대목 있던것 같군요.

전족연의 임원들에게 새로운 생각을 하게 만드는 계기가 된듯 합니다~

전족연의 많은 임원들 앞에서 족구는 세계로 회원님이 단체 사진촬영을

 하였는데 그모습을 보고 궁금해 하는 임원들이 많아 기분좋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양복정장을 하고 있던 재민이를 미국에서 온줄 착각하는 임원들 빼고는 그래도 신선 했습니다.

그리고 공로패를 수상하신 용논형님 축하드립니다.

저도 단체상수상 했고, 저의 영원한마님 정해순심판도 개인상을 수상 했습니다.ㅎㅎ

시간이 많이 허락하지 않아 아쉬움속에 부랴부랴 서울역으로 와서 부산 내려오기 바빴는데 그래도 즐겁고 뜻깊은 시간 이었던것 같았습니다.

족구는세계로 회원님들 늘 건강관리 잘하시고 항상 행복한 족구와 함께 하시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