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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족구연합 게시판

  • Posted by 홍기용 Count: 1016 01/22/12
고개숙인 1세대 그들의 희망찬 진로는~~

1세대라 하면 정착기에 온 전국족구판에 가장 인지도가 높은 임원, 선수, 심판등을

지칭하는 것이다.

창세대 : 80년대(         ~89년)

1세대 : "90년대(약90년~99년)

2세대 : "00년대(약00년~10년)

 

위를 기준하여

1세대의 임원중에 인지도가 있는 분들은?

고 정덕진. 고 원성익. 김성관. 김상균. 이용대. 정기헌. 편옥설. 박수환. 정병률. 이충환 등

그리고 기억과 이름이 가물한 10여분 등이 족구계의 임원으로 이끌었다.

 

1세대의 선수중에 인지도가 있는 분들은?

이찬호. 정청식. 오병관. 우덕식. 이태헌. 신경우. 곽춘선. 김해수. 허상천. 허재호. 김희삼

박영수, 김현우(중2), 강신국 그리고 기억과 이름이 가물한 100여명의 선수들이 이끌었다.

 

1세대의 심판중에 인지도가 있는 분들은?

문헌민. 김창기. 윤명백. 박영대(女). 정찬마. 이성우, 류재영. 명흥연. 조규상. 이종훈. 김영문

그리고 기억과 이름이 가물한 20여명의 심판들이 이끌었다.

 

위에 나열된 그리고 이름을 생각 못하는 여러분 중에 현재 임원이나, 지도자의 길을 걸으며

족구2세대에게 전성기 족구를 인계,수 하고 있는 그리고 더욱 계승 발전 시키는데 전력을

쏟고 있는 임원이 얼마나 존재 하는지 되 짚어 보아야 한다.

 

그저 자리를 차지하고 보존하고 대우만 받으면서 족구계에 몸담고 있는것은 아닌지?

물론 아니다. 아직까지 남아서 자신의 경비를 쏟아가며 휴일을 모두 상납한채 전국에 돌며

후진양성에 힘쓰는 인원들이 더욱 많기에 족구판은 존속하는 것이다.

 

왜 이런 과거를 나열하며 이런 글을 쓰고 있는것인가?

1세대의 출중한 기량과 추진력을 버리지 말고 더욱 "업"시켜 후진에게 빛나는 유산을 물려 줘야

하는것이 권리이며 의무이다. 한간에 팀의 감독직만을 수행하며 안주하는 1세대가 많이 보인다

그러나 그것은 큰틀에서 족구발전은 되질 못한다.

기술과 테크닉은 전달되고 업 될 수 는 있겠지만 큰틀의 조직과 시스템이 돌아가지 않는것이다.

 

위의 모든이들이 조직과 시스템이 동반하여 뼈대를 만들고 1,5세가 살을 만들어 2세대가 활동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바라옵건데 족구1세대라 자칭하시는 분들은 이제는 누가 하겠지가 아니고,

우리가 해야 합니다. 다같이 동참 해야 합니다.

 

임진년 설 연휴를 맞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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