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근 6년여 족구야인의 생활을 하고 있는 정찬마 인사 드립니다.
며칠전 "족구를 세계로" 홍보하고 계승 발전 시키고자 뜻이 맞아 10여년 같이 움직이던
매니아 강(강신국)님을 만났습니다.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5시간 이란 시간이 짧았습니다.
85년도 공군과의 족구 첫 시합이 지금에 족구판에 있게 한 계기이구요?
대한민국 민속구기 족구를 "전 세계로!~~ 그리고 미래로!~~" 라는 슬로건 아래 공무원이었던
저를 족구직업인으로 길을 걷게 하였던 것이 족구의 종주국이 대한민국 이다는 것 이었습니다.
그리하여 2000년도 족구에 인생을 던지는 계기가 되었구요.
12년이 흐른 지금 족구종주국에서는 "족구를 세계로 " 라는 까페모임에서 움직이고 있고
저 멀리 미국땅에서도 대한민국 족구종주국인 본국이 조속히 움직여 달라는 여망과 희망이
동시에 밀려 옵니다.
참으로 부끄럽고 챙피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아니 하게 해 준다면!
인생의 정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열정 쏟아 붓고 싶습니다.
모두 행복한 설날 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