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이리도 빨리 지난 답니까.
벌써 한국으로 돌아온지 6개월이 지나갑니다.
여기 한국은 지루한 장마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 새로운 생활과 타협하며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애들도 나름 잘 적응하고 있고요.. 시험도 중상은 하는듣 ㅋㅋㅋ 울 아들 아래 있는놈들은 뭐여..
한국에 생활이 그러하듯이 정말 바쁘게 하루가 지나 가다보니
앞만보고 달려야 하는 현실이 가끔은 미국에 여유로운 생활이 그리워 지게도 한답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존재 하는것이 세상이치 아닐까요
바쁘게 살며 느끼는 삶에 활력이나 반가운 언굴들과 나눌수 있는 소주 한 잔의 여유가
돌아온 저에게는 새로운 활력소가 되곤합니다
지난 일요일에는 처음으로 백인 모임에 참석하여 반가운 얼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 있었내요
미국에서의 추억들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계신모습에 사람에 인연은 추억으로 자리잡는
다는것을 새삼 느끼게 하더군요 김한곤 회장님 이하 여러 형님들 그리고 아우님들
혹 한국에 오시는 일이 생기시면 꼭 연락주세요..
추억을 안주삼아 회포한번 푸시지요.. 오늘 최코형님 잔소리가 그리워 지는 아침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