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족구인 여러분 경축 입니다.
드디어 2011년 3월26일짜로 미주족구가 재미대한체육회에 정식으로 가입을 마치고 인준 받았습니다.
이제 미주족구는 미주체전에서 더이상의 번외경기나 시범경기가 아닌 정식종목으로 떳떳한 경기종목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전국체전에(해외동포)도 나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정식종목이 되었다 함은 올림픽에 태권도가 정식종목이 됨으로 인하여 많은 국가에서 태권도에 선수를 출전시키듯이 미주 23개의 각 지회에서 족구종목에 선수를 선발하여 출전시키므로 미주족구인구가 그만큼 늘어나게 되고, 미주족구협회에 가입되는 지회가 많아질 것입니다.
이제 미주족구는 그냥 재미만으로 하는 운동이 아닌 대한민국의 유일한 구기스포츠를 세계에 알린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발전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