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기혁 회원입니다.
불철주야 경기결과가 궁금해 방문하셨던 회원여러분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전하면서
지난주에 못올렸던 8차와 지난주 마지막 9주차 경기결과 올립니다.
최근 몇주 중위권 다툼이 점입가경 이었습니다.
특히 2위 경쟁이 불꽃튀었습니다.
7-8주차 5승씩을 쓸어담으며 치고 올라왔던 SKY가
8주차에서 2위에 처음으로 올라섰는데,
마지막주 CU가 모처럼 활기찬 팀웍으로 6승을 올려
승률 9리차이로 2위를 재탈환하였습니다.
1위 GJC가 처음부터 Wire to Wire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GJC의 단결된 팀웍과 고른 출석률이 우승의 원동력이였던것 같습니다.
임원진에서 소정(?)의 상품을 준비중입니다.
그리고 2와 5위까지 고작 승률 1할정도의 차이가 날만큼
팽팽했던 리그였던것 같습니다.
2012년 새임원진과 출범한 1차리그가 종료되었습니다.
겨울이고 또 좋지 않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무사히 리그가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수고와 협조로 많은 변화와 혁신이 있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협회 사업내용입니다.
1. 디지털 점수판 도입완료
(홍기용 1개 도네이션/고문단 $200/임원단 $100)
2. 회원명부 제작 및 작성
3. 회원 사진 촬영
4. 회비봉투 제작 및 도입
5. 보온병 교체 / 호각 구입 및 리그 도입
6. 코팅 전화번호카드 제작 배부
7. 경기 질서,매너 정착화
2차리그가 돌아오는 15일(주일)부터 시작됩니다.
리그 시작에 앞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시상대상은 우승팀, 매너상, 진보상, MVP, 베스트업로더 5가지 부문입니다.임원진에서 소박하지만 정성을 다해 준비중입니다.
그리고 2차리그가 시작하는데
약간의 팀조정이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확인바랍니다.
Iggee: 김상겸 / 유중근 / 명태주 / 조재현 / 김정진
(김재엽회원은 건강상이유로 3차리그에 복귀예정)
JC : 최재균 / 김기만 / 김한곤 / 오세오 / 신현무
CU : 고기혁 / 김승원 / 김상진 / 이정훈 / 케빈고
SKY : 이 섭 / 이영갑 / 임금빈 / 장문철
GJC : 이관우 / 김지권 / 김희찬 / 이민철 / 홍기춘
2차리그도 더 재미있고 즐겁게 진행되도록
회원 여러분들 모두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차리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기혁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