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 족구 연습에 참여를 당부 합니다.

미주 OC 족구회 회원 이 정 훈 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매주 목요일 저녁 7:30 에 CERRITOS(south & bloomfield)구장에서
족구 연습을 하고 있읍니다.재 작년 까지만 해도 목요 족구가 주일날하는 club team에
join 할 수 있는 등용문 내지는 과정 이었다고나 할까? 아주 중요한 교량 역활을 했었읍니다.
그런데,언제 부터인가 그 날이 나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잊혀진 날로 되어 버린 것 같아 족구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 무척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물론 사정이 있어서 그럴 거라 생각은 
하면서 한 주 한 주 꾸려 나가고 있지만,시간이 지날수록 버티고 있는 소수의 사람들 마저도
의욕이 떨어지지나 않을까 걱정이 되는군요.한달에 4주내지는 5주가 있는데,1번내지는 2번
시간을 낼 수가 없다는 것은, 관심이 없다는 것으로  해석을 하면 무리일까요?
비가 오락가락 하던 목요일 저녁 cerritos 구장 parking lot 차안에서 족구를 하지 못하는
마음을 우리 회원들에게 전화로 알리던 그 열정을 다시한번 가슴에 담고 싶읍니다.
시간이 나를 control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시간을 arrangement 하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여러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번 기회에 상승하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하고,아주 많이 사랑 합니다.
OC 족구회 이 정훈(chuck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