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시작한지 어제같은데
벌써 2월이 시작되고 3주차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슈퍼보울의 여파로 출석률이 약간 떨어졌지만,
여전히 진지하고 열띤 경기는 흥미를 더해갔습니다.
점점 더 매끄러워지는 세련된 경기진행은
더욱더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모양새와 내실을 동시에 잡아가는 협회가 되어가는듯 해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회원여러분들의 협조에 감사합니다.
사진촬영과 회원가입신청서 작성이 계속되었습니다.
아직도 기입/촬영하지 않으신 회원님들은 꼭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GJC가 3주째 선두를 지키는 가운데
순위는 변동이 없었지만, 경기 승차가 점점 좁혀지고 있는 양상입니다.
1위 GJC부터 4위 JC까지 1경기 차이씩 내려가고 있습니다.
5위 SKY가 좀 쳐저있지만 이번주 그 가능성을 발견했던 한주였습니다.
앞으로 8주정도 남은 1차리그 그 향방을 가늠할수 없는 혼전속으로 진입한듯 보입니다.
이제 정말 안정적이고 성실한 출석률이 중요한 때인듯 싶습니다.
바쁘신일이 많으시겠지만 주일 저녁을 족구시간으로 선포하시고
본인의 건강을 위해, 또 리그와 협회를 위해 정시 출석을 부탁드립니다.
심판의 수신호와 판정이 계속해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이영갑 고문님이 계속 업데이트 해주시고 있습니다.
참조하시고 조금더 집중해주셔서 경기진행과 판정이 안정화되도록
모든 회원님들이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음주 경기는 제가 교역자수련회 관계로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양해해 주시고 제가 없더라도 임원진들이 잘 진행해 주실 것입니다.
잘 협조해주시고, 19일 경기에 관한 소식은 따로 공지해드리겠습니다.
한주간 건강하시고, 밝은 모습으로 2주후에 뵙겠습니다.
고기혁 회장대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