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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실력과 파워를 자랑하는 이천시에서 출전한 족구팀들이 다시 한 번 그 명성과 위상을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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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충남 아산시 순천향대학교 운동장에서 펼쳐진 '2012년도 온양온천기 전국족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천시청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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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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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충남 아산시 순천향대학교 운동장에서 펼쳐진 ‘제2012년 국민생활체육 온양온천기 전국족구대회’에서 최강부 이천시청팀은 결승전에서 현대파워텍팀과의 3세트까지 가는 초접전을 벌인 결과 2:1 짜릿한 승리를 차지하며, 2012년도 시즌 첫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함께 출전한 이천아트팀도 3위에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40대부 블루스카이팀도 준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족구 메카의 도시 이천시의 건장한 저력을 당당하게 과시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