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시청과
경남마산로봇
랜드가 제5회 스타
스포츠배 춘천
슈퍼리그족구대회 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춘천시청은 지난달 29일 송암국제족구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조 조별리그전에서 2승1패로 4강에 선착했다. 1조의 경남마산
로봇랜드도 2전 전승으로 나머지 준결승티켓 한 장을 차지하며 우승을 향해 한 걸음 내디뎠다. 1조 2위인 (주)월드웰과 2조 2위인 (주)
오쿠는 6강전에 합류했으며 3조 1, 2위인 넥센
타이어와
한국GM도 6강에 합류했다.
6강 본선은 오는 5일 오전 9시 넥센타이어와 한국GM의 첫 경기로 시작되며 승자는 이날 오전 11시
춘천시청과 결승행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주)오쿠와 (주)월드웰도 오전 10시 6강에서 승부를 통해 준결승의 주인공을 가린다.
김보경기자